오늘도 지역 코로나 확진자 수가 어마어마 하네요.
이런..
확진자 수가 급증하고 있는 가운데 2월 3일 부터는 전국적으로 코로나 검사 방법이 바뀐다고 합니다.
어떻게 바뀌게 되는건지 빠르게 알아보아요.
기사 내용을 보면 이미 1월 29일부터는 PCR(유전자 증폭)검사와 신속 항원 검사를 병행해서 검사를 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신속 항원 검사도 PCR검사처럼 콧속에 면봉을 넣어서 검사하는 거지만 검사 한번으로 코로나 확진 여부를 알 수있는 PCR검사와는 다르게 신속항원검사는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와야 다시 PCR검사를 받고 확진 여부를 최종 판단하는 거라고 하네요.
설연휴가 끝난 직후 2월 3일부터는 병행이 아닌 '우선 검사 대상자 '에게만 PCR검사를 해주는 새로운 검사체계가 시작된다고 합니다.
그럼 일반 검사 희망자는 어떻게 해야 하느냐구요?
일반 검사 희망자일 경우는 우선 신속항원검사에서 양성이 나와야지만 PCR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신속항원검사는 선별검사소뿐만 아니라 가까운 코로나 검사 지정 병.의원이나 호흡기전담 클리닉을 방문해서도 검사가능하며 병.의원 방문시 신속항원검사비는 무료지만 진료비는 따로 청구가 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코로나19 지정 병.의원과 호흡기전담클리닉의 명단은
2일부터 건강보험심사평가원 홈페이지, 코로나19 바이러스 홈페이지, 포털사이트 지도 등에서 확인할 수 있다고 하네요.
또한 신속항원검사로 음성이 나왔다면 방역패스를 받을 수 있지만 선별검사소나 호흡기전담클리닉 등에서 감독하에 받은 음성확인서만 방역패스에 사용할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해주세요.
단 이경우 방역패스 유효기간은 검사통보일부터 24시간 이라고 하네요.
개인적으로 하는 신속항원검사의 음성결과로는 방역패스로 인정하지 않습니다.
이제 곧 연휴가 끝나고 검사자들도 많아질텐데요..
설 연휴가 끝난 뒤부터 바로 시행이니 꼼꼼히 알아 두셔서 검사진행에 차질이 없도록 하시길 바랍니다.
코로나가 없어질 그날을 간절히 바래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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