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12월에 처음 자가격리를 하고 생활지원금을 신청 했었는데요.
22년 2월 14일부터 자가격리 생활지원금 지급기준이 개편되어서 링크 남겨두고 갑니다.
자가격리 생활지원금신청 지원기준 개편 (22년 2월 14일부터 적용)
한달이 조금 지나 이번에 두번째 자가격리를 하게 되어서 또 자가격리 생활지원금을 신청하게 되었네요. 좋은건지 나쁜건지...
이번 자가격리 기간은 5일이었고 자가격리 생활지원금 신청하러 갈때는 격리통지서, 신청인 신분증, 통장사본을 제출했어요.
지난번에는 통장사본을 따로 제출하지 않았는데 이젠 통장사본을 꼭 제출해야한다고 합니다.
지난번과 마찬가지로 생활지원비 신청서를 작성하고, 격리통지서, 통장사본을 제출했어요.
2021년과 2022년 자가격리 생활지원금이 조금 다른데요. 2022년에 아주 조금 올랐습니다.
저희는 4인가구 5일 자가격리를 해서 일할 계산하면
466,100원이네요.
이번에도 신청할때 직장다니는 가족이 있냐고 묻더라구요. 저흰 자영업이라 따로 지원금제외 인원은 없어서 4인가구로 신청했습니다.
지난 12월 20일쯤에 신청한 자가격리 6일 생활지원금은 54만원쯤 예상하고 있는데 아직 지급이 안됐어요.
2.3달 걸린다니 이번에 신청하는 건 꽃피는 봄 정도 되야 지급이 될것 같아요.
지원제외 대상은 아래 안내문 참고하시면 될듯합니다.
아 참. 생활물품이 도착했어요.
자가격리기간 끝나고 이틀 후에 왔네요.
한동안 일용할 양식이 되겠어요.
솔직히 자가격리 안하는게 좋지만 힘들게 자가격리 생활했으니 지원 받을 수 있는건 챙겨서 꼭 받으세요.
자가격리 이제 안하겠.....죠?
모두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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