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현대 재회신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현대 재회신

안녕하세요 엄마 티라노입니다.
제 지난 포스팅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한때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의 왕팬으로 한 회, 한 회 포스팅을 했었는데요.

며칠 전 인터넷 기사를 보다가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에서 4 황자 왕소 역을 맡았던 이준기의 인터뷰 내용을 보게 되었어요.

 

거기서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의 재회신에 대한 질문이 나왔는데요.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의 결말은 다들 아시죠?
해수(아이유)가 현실세계로 돌아오고 고려시대 황제가 된 광종(이준기)이 해수를 잊지 못하고 "너와 나의 세계가 같지 않다면, 내가 널 찾아가겠어. 나의.. 수야.." 하면서 광종(이준기)이 현실세계로 가는 건가? 하는 듯하면서 그냥 그대로 끝나버려서 너무 아쉬움과 슬픔 가득한 채 끝이 나버렸죠.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를 보신 팬분들이라면 이 결말이 너무 슬프고 먹먹한 느낌이라는 거 다들 아실 거예요.
재회를 바라는 많은 팬분들도 계시고요.
이번 인터뷰에서 광종 역을 맡았던 이준기가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현대 재회신에 대해 드디어 입을 열었답니다!

 

이준기는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현대 재회신을 찍었다고 해요.
이준기는 재회신을
" 제가 슈트를 입고 정말 모르는 사람으로 (해수에게) 다가와서 해수가 울고 있으면 쓱 다가가서 손수건을 건네요"

사진 출처 유튜브 문명특급

 

"(해수가) 누구지? 하고 바라보는데 저는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처럼.
(손수건을) 주는데 서로 마주 보면서 (해수가) 나를 모르냐 이런 식으로 묻고 저는 정말 모르는 사람으로
씩 웃으면서 바라보다가 돌아서면 아마 해수가 불렀던 거 같은데.. 돌아보면서 끝나는 게.. 그러고 해수가 아마 씩 웃던가 그랬던 거 같아요"라고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의 현대 재회신에 대해 말을 했는데요.
이 재회신까지 결말에 넣어 주었다면 너무 좋았을 것 같았겠다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지금 결말은 너무 슬프기 때문에...

그래도 속 시원해지지 않았나요? 공개되진 않았지만 이렇게 라도 해수와 광종의 재회신을 알 수 있게 돼서 그나마 조금 위로가 됩니다.

아직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시즌2에 대한 얘기는 없지만 시즌2를 바라고 있는 많은 팬분들이 계시니 꼭 만들어 주셨음 하는 마음이 드네요.
이번 포스팅은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현대 재회신을 써보았는데요.
늦게나마 재회 씬에 대해 자세히 알게 돼서 너무 좋았어요.
앞으로 시즌2가 나오길 기대하면서 오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위 포스팅 속 이미지는 sbs 공식 홈페이지 드라마 다시보기와 유투브 문명특급에서 일부 발췌하여 사용하였습니다.

저작권에 문제가 있을 시 삭제하도록 하겠습니다.

 

달의 연인 보보경심 려 줄거리 결말(스포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