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졸중 전조증상 원인 예방법
안녕하세요 오늘은 뇌졸중 전조증상 원인 과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더운 날씨가 지나고 점점 추워지면 특히나 뇌졸중의 위험이 높아지는데요. 우리에게 흔히 있는 두통 역시 뇌졸중의 전조증상일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두통이 있다고 다 뇌졸중 전조증상은 아니니 너무 염려마시고요. 뇌졸중 전조증상은 여러증상이 함께 나타납니다. 과연 어떤 증상들이 뇌졸중 증상들인지 자세히 알아보도록 해요.
뇌졸중 전조증상 원인
뇌졸중은 뇌 일부에 혈액을 공급하는 혈관이 막히거나 파열돼 뇌 손상을 일으키는 질환으로 의식장애, 부분마비, 언어장애 등 다양한 신경학적 결함을 동반한다고 합니다. 뇌졸중은 뇌혈관 질환과 같은 말이며 우리나라에서는 중풍이라고 흔히 말하고 있죠. 뇌졸중은 주로 동맥경화증으로 뇌조직으로의 혈액 공급이 차단돼 뇌 손상을 유발하고 흡연, 과음, 운동 부족, 비만 등이 원인이라고 합니다.
뇌졸중은 특히 추운 날씨에 발생하기 쉽다고 하는데요. 추울 때는 혈관이 수축하고, 더울 때는 팽창하기 때문에 추운 곳에서 갑자기 실내로 들어오면 혈관이 급격히 팽창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뇌졸중 종류
뇌졸중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첫 번째는 혈관이 막혀 혈관이 공급되던 뇌의 일부가 손상되는 뇌경색입니다.
허혈성 뇌졸중 또는 경색성 뇌졸중이라고도 불립니다.
-두 번째는 뇌혈관 파열로 뇌에 혈액이 축적돼 그 부분의 뇌가 손상되는 뇌출혈이나 출혈성 뇌졸중이라고 합니다.
뇌졸중의 가장 중요한 점은 조기에 일찍 치료해야 하며 뇌졸중 의심 증상이 나타난 후 3시간 이내에 응급실에 도착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치료시기를 놓치거나 질병이 발생했을 때 골든타임을 놓치게 되면 치료 후 과정이 악화돼 생사의 갈림길에 서거나 결국 삶의 고리를 놓치는 경우도 있습니다.
뇌졸중은 위에서 설명한 것과 같이 뇌혈관이 막히거나 파열되고 뇌 일부에 혈액 공급이 부족해 뇌조직이 손상돼 발생하는 질환이지만 일부 환자들은 징후가 없어 골든타임을 놓치는 경우가 많습니다.
뇌졸중 증상은 짧게는 10분, 길게는 몇 시간 동안 지속될 수 있어 노인에게 치명적인 질환이 될수 있는데요. 대표적인 증상은 두통과 어지럼증이라고 합니다.
뇌졸중의 전조증상 10가지
1. 마비
마비는 몸에 힘이 안 들어가는 증상으로, 얼굴이 마비되거나 몸이 좌우 반반으로 나뉘었을 때 좌우 어느 한쪽 손발이 마비되거나, 자신도 모르게 쓰러진다거나 손에 쥐고 있던 물건을 떨어뜨리면 뇌 관련 질병을 의심해 볼 필요가 있다고 합니다.
2. 감각 이상
걸을 때 한 방향으로 기울거나 흔들리는 등 감각적인 둔화를 느끼게 됩니다.
3. 언어 장애
갑자기 말을 알아듣기 어렵고, 말하기 어렵고, 발음이 어눌해지고, 말이 안 나오는 언어장애 증상이 나타난다면 뇌졸중의 징후라고 의심해야 합니다.
4. 시력 저하
눈이 갑자기 흐려져 보이지 않는다면 뇌졸중의 징후를 의심해야 하는데요. 물체가 두 개로 보이거나 한쪽 눈의 시력이 급격히 나빠지는 경우도 마찬가지입니다. 이는 심한 어지럼증을 동반할 수 있는데, 노화로 인해 서서히 진행되지만 뇌졸중의 징후로 인해 매우 갑작스럽게 발생하므로 특이사항이 있다면 즉시 병원을 찾아야 한다고 합니다.
5. 시야 장애
눈앞에서 눈을 가린 듯 양쪽 눈이 아닌 한쪽 눈의 시야가 어두워지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6. 두통
뇌혈관이 터지고 피가 나면 머리에 심한 통증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가끔 두통과 함께 물을 마시는 것만으로도 속이 울렁거려요.
7. 어지러움증
뇌에도 균형감각을 조절하는 기능이 있지만 뇌 속 혈류가 줄어들면 가벼운 어지럼증이 생길 수 있고, 나중에는 똑바로 서기가 어려울 정도로 몸이 회전하는 것 같은 증상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8. 평형감각 이상
몸이 자꾸 한 방향으로 쏠려서 무게중심을 잡을 수가 없습니다.
9. 건망증
이례적인 물품을 잘 분실한다거나 최근의 일이 기억나지 않는다면 이 역시 의심해봐야 하는데요. 노년층은 자연스러운 노화현상이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노화로 인한 것이라면 점차적으로 진행된다고 합니다. 그러나 뇌졸중의 경우 갑자기 일찍 일어난다고 해요. 평소에는 건망증, 치매, 뇌졸중을 구분하기 어렵지만 시간이 지난 뒤 바로 생각이 나면 건망증으로 분류할 수 있지만 치매나 뇌졸중이라면 아예 잊어버릴 수 있다고 합니다.
10. 심박수 상승
뇌졸중이 발생하면 숨이 가쁘고 빠른 속도로 심장 박동을 느낄 수 있다. 뇌압이 증가하게 되면 악화될 수 있고, 여성들은 남성들보다 이러한 증상들에 더 민감하다고 합니다. 언뜻 보면 심장이 심장마비와 비슷하고, 심장세동이 있는 사람은 뇌졸중 위험이 높으니 의사와 상의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뇌졸중 치료법
뇌졸중 전조증상이 나타나면 MRI로 진단해 뇌졸중 예방과 선제적 치료를 합니다. 뇌졸중 진단을 받으면 증상의 정도와 환자의 상태에 따라 약물치료와 수술이 이뤄진다고 합니다. 최근에는 시술이 발달해 골든타임 내에 병원에 오면 막힌 혈관에 스텐트라는 그물을 삽입해 혈전을 제거하는 뇌혈관 중재를 통해 후유증을 줄이고 효과적으로 치료할 수 있다고 합니다.
1. 약물치료
뇌경색은 혈전을 약물로 녹여 치료하는 혈전용해 법으로 치료가 가능해 뇌졸중 발생 후 3시간 이내에 병원에 도착해야 합니다. 혈전용해 치료는 합병증과 재발 방지를 위해 치료하며, 뇌출혈 시 수술적 치료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2. 외과적 치료
뇌지주막하 심한 두통과 구토를 동반하기 때문에 뇌혈관조영술로 출혈 부위를 찾아서 수술하면 된다고 합니다.
3. 뇌졸중 예방 치료
뇌경색은 혈정 예방제로 치료하는데 동맥경화로 뇌혈관이 좁아지고 막혔을 때 수술이나 혈관 확장을 통해 치료가 가능하다고 합니다.
뇌졸중 예방법
뇌졸중은 치료보다 예방이 중요하며 일상생활에서 지켜야 할 사항만 지킴으로써 뇌졸중 예방이 가능하다고 합니다. 뇌졸중을 예방하기 위해 다음 사항을 주의 깊게 읽고 참고하시길 바랍니다.
- 금연, 금주
- 음식을 싱겁고 골고루 섭취합니다.
- 야채와 생선을 충분히 드세요.
- 물을 자주 마시고 규칙적인 생활을 합니다.
- 매일 30분 이상 적절한 운동을 합니다.
- 긍정적인 생각으로 스트레스를 줄입니다.
- 정기적인 혈압, 혈당 및 콜레스테롤 측정해주세요.
오늘은 이렇게 뇌졸중 전조증상과 원인 예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는데요. 나에게는 당장 일어나지 않아도 가족이나 주변 지인들에게 일어날수 있는 질환이기에 미리 예방법을 알아두어 숙지하고 계시는 것이 좋을 듯 싶습니다. 선선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는데요. 곧 추운 날씨가 다가오니 뇌혈관 질환에 좀 더 신경을 쓰고 계시는 것이 자신의 건강을 지키는 길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상 뇌졸중 전조증상 원인 예방법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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