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유산슬 이마트 팔보채 이마트 쉬림프 갈릭 파스타 맛있는 간편식 후기

이마트 유산슬 이마트 팔보채 이마트 쉬림프 갈릭 파스타 맛있는 간편식 후기

안녕하세요 오늘은 이마트를 갔다가 집에 가서는 정말 아무것도 하고 싶지 않아 간편식으로 사 온 이마트 유산슬, 이마트 팔보채, 이마트 쉬림프 갈릭 파스타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원래 가격들은 유산슬 6,680원, 팔보채 6,680원, 쉬림프 갈릭파스타 5,780원이었는데 포인트 할인 행사를 해서 가성비 좋게 구입했네요.

포장 상태도 간편하니 뜯기 편하게 되어 있어요.

포장지를 살짝 벗겨 전자렌지에 돌려주면 끝!
유산슬과 팔보채는 700w 3분, 1000w 2분 30초 쉬림프 갈릭 파스타는 700w 2분, 1000w 1분 50초 돌리면 됩니다.

보정 전혀 안하고 포장지 뜯어서 전자레인지만 돌린 모습이에요. 이 정도면 괜찮지 않나요? 새우도 탱글하고 파스타 면도 불지도 않고 괜찮았답니다.

 

유산슬에는 새우랑 목이버섯, 표고버섯, 죽순 고기, 팽이버섯등 야채들이 골고루 들어있고요 전분이 들어가서인지 걸쭉하고 간은 간간하니 적당하고 특유의 감칠맛이 강합니다. 새우도 탱글 거려요.

팔보채에도 새우 죽순 브로컬리 오징어, 버섯 등 재료들은 아쉽지 않게 들어있고요 유산슬보다 간이 더 센 느낌이에요. 술안주로 괜찮을 듯합니다. 생각보다 새우와 오징어 식감이 좋아요. 이런 간편식에 나온 해산물들은 기대를 안 하게 되는데 이건 탱글 하니 식감도 맛도 좋아요.

쉬림프 갈릭파스타도 생각보다 면도 불지 않고 식감도 좋았어요. 새우랑 편 마늘 올리브 등 재료들도 면하고 잘 어울리고 맛있습니다. 양념만 먹으면 간이 센 느낌인데요 면이랑 같이 먹으니 간이 세단 느낌은 안 들었습니다.  며칠 전에 만들었던 무 당근 피클이랑 잘 먹었어요.

코로나 시국이라 집에 손님이 잘 오진 않겠지만 빠르게 손님 대접하기에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신랑에겐 혼술 하기에 딱 적당한 안주가 아닐까 싶어요.
가격도 나쁘지 않았고요 행사로 더 할인받아 가성비 굉장히 좋았어요.
간이 조금 세긴 하지만 모두의 입맛을 다 맞출 순 없으니 이 정도면 재구 매각입니다.

정말 아무것도 하기 싫은 날 적당한 가격으로 유산슬과 팔보채, 파스타를 즐겨 보시는 것도 기분 전환하기에 좋을 듯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