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 맛집 감자탕 맛집 뼈사랑감자탕 내돈내산 후기

양주 맛집 감자탕 맛집 뼈사랑감자탕 내돈내산 후기

안녕하세요 엄마 티라노입니다.
오늘은 남이 해준 음식은 다 맛나지만 그중 최근에 먹어본 감자탕 맛집 후기를 남겨보려고 해요.
뼈다귀 해장국 다들 좋아하시죠?
요즘에는 예전만큼 푸짐한 뼈해장국을 보기가 힘든데 이곳 뼈사랑 감자탕집은 푸짐하게 주셔서 제가 애정 하는 곳이랍니다.

아기가 있어 오늘도 포장을 해왔어요.
뜨끈뜨끈하게 데워져 있지만 집에서 한번 더 끓여줍니다.
저희는 뼈해장국 2인분 포장해왔는데요.
1인분 8,000원이었어요.

양이 엄청 푸짐합니다.
3인분 같은 2인분이었어요.
뼈도 1인분에 4개씩인지 8개 들어있더라고요.

이곳의 또 다른 좋은 점은 사이드 반찬을 주신다는 점이에요.

총 5가지 반찬을 포장해 주세요.

밥걱정은 안 하셔도 돼요.
밥도 주시거든요.
다른 해장국집에서는 밥은 주시지만 반찬을 이렇게 주시는 곳은 처음 봤어요.
그래서 포장을 해와도 한 끼 아무 걱정 없이 먹을 수 있었어요.

맛도 진하고 맛있었습니다.
두 명이서 2인분을 다 먹지 못할 정도로 푸짐해요.
살도 아주 실하게 먹었습니다.

둘이서 배부르게 먹고 남은 건 다음날 해치웠습니다.

예전에 하셨던 곳에서 이사하셔서 지금은 덕계에 있으신데 간판은 따로 없고 이전에 있던 가게 간판이 달려있어서 찾기는 좀 애먹었지만 애먹은 보람이 있었어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나중에는 다른 메뉴도 한번 먹어보고 맛있으면 리뷰 남길게요.
맛있는 리뷰를 남길 그날을 기다리며 오늘은 여기서 양주 맛집 감자탕 맛집 후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오늘도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